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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마지막 멘토링에서는 활동소감을 발표했다. 게시글로 올리진 않았지만 총 8번의 멘토링을 진행하였는데 기존에 기획돼있던 기업탐방, 세리시리오 조찬 세미나는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어 다른 활동으로 대체했다. 멘토님을 만나서 내 성격이 책임감, 최상화, 배움, 분석, 성취, 집중의 특성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동안 책임감, 최상화 때문에 한 번 말한 것은 취소하지 못하고 여러 일들을 도맡아 하고, 한 번 맡은 일은 최대한 잘하려고 하는 성격에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멘토링을 들으며 최상보다는 어느정도 중간을 찾을 수도 있게 되고 내가 맡은 일이 너무 많아지면 거절할 줄도 알게됐다. 그리고 팀플에서는 내 책임감때문에 내가 일정관리나 역할분배를 맡는 것이 더 속시원하다는 것도 알게됐다. 2018 멘토링에서는 목표..
저번 갤럽의 강점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멘토님과 나만의 강점 문구 세 가지를 만들어보았다.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감 끝판왕' 무엇이든 최고로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개성을 존중하는 '화합의 리더' 내 강점 중 책임, 개별화, 화합, 최상화, 성취, 집중 테마를 접목시켜 만들어보았다. 이번주에 있을 멘토링은 개인의 가치관 관련 내용인데 이 또한 나의 강점과의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으로 발표 할 예정이다.
오늘은 저번에 실시했던 갤럽의 강점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멘토님과 1대1 코칭에 들어갔다. 갤럽에서 강점진단을 받으면 위와 같이 총 4개의 보고서가 나오는데 왼쪽부터 2개의 보고서는 갤럽에서 사람의 성격을 분류하는 기준인 34개의 분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고, 오른쪽 두 개의 보고서는 개인 맞춤 보고서이다. 한 질문당 20초씩 총 100여개의 질문이 주어지며, 총 검사시간은 45분정도 걸린다. 단지 45분 동안의 검사로 나온 결과가 정말 내 성격을 잘 대변하고 있어 소름이 돋았다. 나는 1. 책임감 2. 개별화 3. 화합 4. 최상화 5. 절친 테마 순으로 나왔다. 1. 책임감의 테마가 상위에 랭크된 사람은 맡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책임지므로, 주변사람으로부터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1차 멘토링은 줌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팀원들끼리 돌아가며 1분동안 자기소개를 하고,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 타임도 가졌다. 3분정도 시간동안 답변을 생각하고 한명씩 돌아가며 발표했는데 나는 이렇게 발표했다. 멘토링은 책, 직접 경험해보지 않아도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으며 그 내용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데 이런것들이 마치 책을 읽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모임에 참여한 것은 도서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약점보다 강점에 집중하며 강점을 키워나갔을때 빠르게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며 갤럽의 강점 진단을 해보았다. 책임감, 개별화, 화합에 대한 테마가 상위권에 랭크된 것을 ..
한국 장학 재단에서 주관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발되었다. 12명의 지원자 중에 8명만 뽑고, 대학교 2, 3학년 위주로 뽑는다기에 면접 준비를 많이 해갔는데 다행히 멘토님 마음에 든 모양이다. 모두 다른 대학교, 다른 학과인만큼 다양한 정보를 많이 듣고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면접은 코로나 때문에 전화로 진행됐고, 면접 준비는 멘토님의 운영계획서와 설정하신 팀 목표를 보며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과 시간이 남았을때 드리고 싶은 질문을 정리했다. [어필] 1. 내가 멘토링에 뽑혀야하는 이유 나의 강점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음, 이끌어줄 멘토 꼭 필요 수학->정통->컴공->앱개발자->무슨앱(뭘 하고 싶은지) =>4년동안의 고민이 나의 강점, 관심사, 뭘 해야 행복한지로 귀결 운영계획..